김호은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14개 소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대`(이하 코자총)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정부 규탄 광화문 총집회`를 열고 더 이상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감당할 수 없다며 21일부터 24시간 영업을 강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들은 ▲영업시간 제한조치 철폐 ▲매출액 10억원 이상 자영업자 손실보상대상 포함 ▲손실보상 소급 적용·100% 보상 실현 ▲서울·지자체 별도 지원 방안 마련 ▲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업한 모든 업소 손실보상금 추가 적용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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