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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85억원 규모` 공연예술 지원 사업 공모 -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유통 협력 생태계 구축 사업 신규 추진 - 공연 제작·유통 비용 및 공연 관련 기술, 투자 관련 교육·컨설팅 등 지원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22-02-09 11: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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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이후 침체된 공연예술 창작·제작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국 어디서나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유통 협력 생태계 구축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전국 공연예술 창작 · 제작 · 유통 협력 생태계 구축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문체부는 10일부터 3월 23일까지 이나라도움 사이트를 통해 국공립 또는 민간의 공연장과 공연단체 중 지원 대상을 공모할 방침이다.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유통 협력 생태계 구축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협업을 통해 제작·유통되는 공연의 제작·유통 비용을 지원하다.

 

지원 조건은 ▲주된 공연 분야가 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 다원 예술이면서, ▲공연장과 공연단체 등의 협업으로, ▲2022년 내 서울 외 최소 2개 이상 지역공연장에서 개최할 수 있는 공연이다.

 

지원 규모는 총 85억원이며, 지원 대상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협업의 우수성, 작품의 예술적 우수성, 작품의 유통·확산 지속가능성 등을 심사해 4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공연별 규모, 성격, 횟수 등에 따라 ▲대규모 최대 10억원, ▲중규모 최대 6억원, ▲소규모 최대 3억원 등 차등 지원한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장, 공연단체에는 공연의 제작·유통 비용뿐만 아니라 무대, 음향, 첨단기술 등 공연 관련 기술, 회계, 저작권 등 법률, 투자 관련 교육·컨설팅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가들이 소통하며 국내외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돕는 `서울아트마켓`과 `K-뮤지컬 국제마켓`을 비롯해 예술 창·제작, 교류·교육, 시연·유통, 창업·창직 등 예술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복합문화 공간 `아트컬처랩`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연을 해외에 홍보하거나, 첨단기술을 연계해볼 수 있다.

 

사업 주관 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월 중에 사업 설명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 활성화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는 만큼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발굴하길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향후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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