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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사업장 규모 차별 없는 `휴게실 설치` 촉구 - 8일 `사업장 규모 차별 없는 휴게시설 촉구, 공단 노동자 기자회견` 개최 - 전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적용, 휴게실 최소 면적 1인당 2㎡ 보장 등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2-02-08 17: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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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모든 일터에 휴게실을! 사업장 규모 차별 없는 휴게시설 촉구! 공단 노동자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휴게실 설치가 절실한 대상은 바로 중소 영세 비정규 작은사업장 노동자"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모든 일터에 휴게실을! 사업장 규모 차별 없는 휴게시설 촉구! 공단 노동자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휴게실 설치가 절실한 대상은 바로 중소 영세 비정규 작은사업장 노동자"라며 "법적으로 의무설치와 공용휴게실 마련 등 안전 노동, 평등한 휴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작년 12월 현장노동자들의 요구를 모아 발표한 시행령 반영 요구안에는 ▲전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 적용, ▲휴게실 최소 면적 1인당 2㎡ 보장, ▲실효성 있는 공용휴게실 마련, ▲노동조합과 휴게실 설치 합의를 시행령에 명시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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