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26’ 참가… 미래 산업 전환 이끌 로봇·전장·의료 소재 공개
LG화학이 21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Chinaplas 2026)’에 참가한다. LG화학은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온 소재(Chemistry That Moves Industries Forward)’를 테마로 약 400㎡(121평) 규모의 부스에 로봇·전장·의료 등 주요 산업별 전시 존(Zone)을 구성하고 총 90여 종의 고부가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로봇 분야에서 LG화학의 메탈릭 ABS(고부가합성수지)는 무도장 공정으로 로봇 외장의 광택을 구현하고 플라스틱 경량화에 기여하는 소재다. 내
노동절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 개최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클래식과 팝페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 ‘5월의 선물상자 콘서트’가 오는 5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성의 선물상자’가 공동 주최하고, 미라클보이스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쉼을 찾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음악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무대의 중심은 세계적인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The 3 Tenors’ 공연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알렉산드로 판토니, 지오반니 리비케수,
이승민 기자
우리 국민은 2019년 새해 우리나라의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새해 살림살이도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 더 높게 나타났다.
우리 국민은 2019년 새해 우리나라의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료=한국갤럽
한국갤럽은 지난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제주 제외)의 만 19세 이상 남녀 1,500명에게 새해 우리나라 경제가 어떠할 것이라고 보는지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우리 경제가 어떠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우리 국민 11%는 올해보다 '좋아질 것', 53%는 '나빠질 것', 36%는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작년 조사와 비교하면 '좋아질 것'이란 응답이 9%포인트 감소, '나빠질 것'은 24%포인트 증가했다.
한국인의 과거 경기 전망 추이 (자료=한국갤럽)
한국인의 과거 경기 전망 추이를 보면, 1980년대는 대체로 낙관론이 비관론을 크게 앞섰으나 1990년대는 낙관과 비관 우세가 교차 혼재했고 2000년대 들어서는 대체로 비관론이 우세했다. 1979년부터 2018년까지 40년간 조사 중 '새해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낙관론 최고치는 1983년의 69%, 최저치는 국정농단 파문이 거셌던 2016년의 4%다.
내년 살림살이 전망에 대해서는 한국인 11%가 '올해보다 좋아질 것', 41%는 '나빠질 것', 48%는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다. 작년 조사와 비교하면 '좋아질 것'이란 응답이 8%포인트 감소, '나빠질 것'은 19%포인트 증가해 재작년과 유사한 양상이다.
당시는 국정농단 파문이 확산되며 정치·사회적으로 매우 불안정했던 시기다. 지난 40년간 흐름을 볼 때 이번 조사의 낙관론은 최저, 비관론은 IMF·세계금융위기 즈음에 준한다.
내년 살림살이 전망
과거 살림살이 전망 추이는 1980년대 낙관론이 50%를 넘었고 1990년대 들어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그래도 비관론에 비하면 여전히 낙관론이 우세했다. 1997년 IMF를 기점으로 비관론이 40%를 웃돈 이후로는 낙관론이 비관론을 크게 앞선 해가 없다. 특히 2010년대 들어서는 향후 1년간 살림살이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이 50%를 넘는 경우가 잦아졌다.
2010년 이후 낙관-비관 격차가 줄고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이 '새해도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현상은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으면 다행'이라는 인식, 즉 저성장-고령화 시대의 불가피한 변화를 받아들인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40년간 조사 중 새해 살림살이 낙관론 최고치는 1983년의 66%, 최저치는 2016년과 2018년에 기록한 11%다.
새해 국가 경제, 살림살이 전망은 고연령일수록, 그리고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더 비관적이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50개국을 대상으로 내년 살림살이 전망에 대해 물은 결과, 조사에 참여한 50개 나라 중 28개국은 새해 살림살이에 대해 낙관론이 10%포인트 이상 우세하고, 8개국은 비관론이 낙관론을 10%포인트 이상 앞섰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는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50개국 성인 총 48,745명에게 2019년 새해 살림살이 전망을 물은 결과 '좋아질 것' 39%, '나빠질 것' 24%, '비슷할 것' 31%로 낙관론이 비관론을 앞섰으나, 작년('좋아질 것' 39%, '나빠질 것' 23%, '비슷할 것' 32%)과는 비슷하고 재작년(52%, 15%, 27%)보다는 좋지 않은 편이다.
새해 살림살이를 가장 낙관적으로 보는 나라는 알바니아로, 71%가 '좋아질 것'이라 답했다. 인도(69%), 멕시코(67%), 가나·남아프리카공화국(이상 66%), 나이지리아(65%)에서도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65% 이상이었고 아르메니아(62%), 조지아·카자흐스탄(이상 61%) 등에서도 낙관론이 높은 편이었다.
반면 새해 살림살이에 가장 비관적인 나라는 요르단으로, 59%가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탈리아(55%), 레바논(54%), 홍콩(45%), 터키(44%), 한국·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이상 41%), 프랑스(39%)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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