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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중증 환자 또 `역대 최다` 1151명…신규 확진 5409명 - 서울 1869명, 경기 1608명, 인천 309명, 부산 291명, 경남 262명 등 - 총 4243만 2990명 기본접종, 1658만 2758명 추가접종 완료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1-12-29 1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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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5409명이다.

 

2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540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83명, 해외유입 사례는 126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62만 938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252명, 국내감염 30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869명, 경기 1608명, 인천 309명, 부산 291명, 경남 262명, 대구 136명, 충남 117명, 전북 109명, 경북 103명, 충북 98명, 강원 87명, 광주 80명, 대전 77명, 울산 47명, 전남 39명, 제주 32명, 세종 19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36명 증가해 총 538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151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만 5453명으로 누적 접종자 수는 4411만 5185명이며, 이 중 2차 신규 접종자는 4만 3013명으로 총 4243만 2990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3차 신규 접종자는 58만 7719명이며 현재까지 1658만 2758명이 추가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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