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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모든 일터에 차별 없이 휴게시설 제공하라" - 15일 `휴게실 실태 현장 증언 및 민주노총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 - "휴식권,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 휴게실 최소면적 1인당 2㎡ 등 촉구

김호은 기자

  • 기사등록 2021-12-15 17: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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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5일 `휴게실 실태 현장 증언 및 민주노총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조지훈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의 에이스손해보험콜센터지부 지부장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상윤 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 서울건설지부 서북지대 청년위원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5일 `휴게실 실태 현장 증언 및 민주노총 요구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휴게시설 설치 전 사업장 적용 ▲휴게실 최소면적 1인당 2㎡ 보장 ▲실효성 있는 공용휴게실 설치 ▲휴게시설 설치과정에 노동자 참여 명시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휴식권은 모든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로, 복지의 영역이 아니라 안전과 건강을 위한 사업주의 의무"라며 "모든 일터에는 차별 없이 휴게시설이 제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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