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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엉뚱한 상상이 새로운 가치를 만든다” - 서울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 특성화사업 재생놀이터-상상 운영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8-12-21 1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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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이 2018년 신규 사업 개발을 통하여 특성화사업 ‘재생놀이터-상상(想磉)’이란 타이틀로 3월부터 시범사업운영을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청소년이 자유롭게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용 공간 조성 등 재생(Renewable)을 통해 창작활동 및 진로·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교육 및 업사이클 체험 활동 현장 (강동청소년수련관 제공)재생(Renewable)의 새로운 가치 재발견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업사이클링을 통해 자유롭게 누구나 체험하며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조성했으며 급변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4차 산업, 창업,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및 체험특강도 운영하고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높이는 새활용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열린 체험 공간에서 운영한 폐자원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와 신재생 관련 One Day Class와 미래사회 및 환경변화에 대비하는 녹색진로·직업교육과 업사이클 창작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외에도 지역사회 내 특성화사업 홍보 및 업사이클 인식 확산을 위하여 게내마을축제, 암사선사축제 등 다양한 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올 한해에만 8900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은 자원재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창작 및 대체에너지 체험활동을 통한 재생(Renewable)에 대한 이해 확산을 위한 마을 창작공간으로서 새로운 영역의 특성화 된 청소년 사업으로 더욱 확장해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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