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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교육 도입...겨울방학 주니어 코딩캠프 열린다 - 소프트웨어교육진흥협회, 선진국형 코딩 교육과정...내년 1월 21일부터 5일간

진효종 기자

  • 기사등록 2018-12-11 2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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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교육진흥협회(이하 KOSEA)가 2019년 1월 21일부터 5일간 겨울방학 코딩 캠프(메이커 교육)를 진행한다.


KOSEA 소프트웨어 캠프가 열린 서울누원초등학교 현장 (사진=오랑앤오랑 제공)이번 겨울방학에 열리는 코딩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스스로 판단하며 프로젝트를 이끄는 선진국형 교육과정이 도입된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매일 6시간에 걸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발표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코딩 기술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창의력과 리더십까지 길러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며 총 30시간의 프로그램 이수 후, KOSEA에서 Certificate을 발급할 예정이다.

2차원적인 소프트에어 교육이 아닌 3D 공간 계산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는 KOSEA 캠프 프로그램은 국내 유일, 3D 모델링 엔진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3D TADA와 로봇의 개념을 이해시켜줄 수 있는 LUXROBO 두 기업이 학생들의 교육에 직접 참여한다.

아이들 스스로 상상하고 만들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능력이 길러지는 것이 교육의 목표이며 한번의 키트(Kit) 구매로 지속적인 코딩 캠프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캠프 교육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은 KOSEA에서 주관하며, 문의 및 접수는 오랑앤오랑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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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2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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