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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318명…일요일 역대 최다 - 경기 343명, 서울 339명, 부산 83명, 경남 75명, 대전 71명 등 - 1차 신규 접종 1492명 총 1689만 3124명, 2차 신규 접종 57명 총 685만 8656명 완료

강희욱 기자

  • 기사등록 2021-07-26 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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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18명이다.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1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64명, 해외유입 사례는 5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 16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343명, 서울 339명, 부산 83명, 경남 75명, 대전 71명, 인천 67명, 충남 61명, 대구 60명, 충북 31명, 강원 28명, 전남 26명, 전북 23명, 경북 21명, 광주 17명, 제주 11명, 세종 5명, 울산 3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990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8.01% 총 16만 7365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244명을 포함한 2만 72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나 총 2077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492명으로 지금까지 총 1689만 312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57명으로 총 685만 8656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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