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건과 벌컨」, 정당이 납치된 시대의 죽비소리
장훈 교수는 훌리건들 반대편에는 벌컨(Vulcan)들이 포진해 있다고 역설한다. 벌컨은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과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합리적 판단을 중시하는 시민들을 뜻한다. 장훈 교수는 벌컨들이 소란스러운 지금의 정치판에서 설 자리를 잃은 채 깊은 침묵 속에 빠져버렸다고 「훌리건과 벌컨」에서 긴 한숨을 내쉬며 개탄했다. 훌리건의 득세와 벌컨의 퇴조 현상은 상식적 민심과는 나날이 동떨어져가는 이른바 당심에 무기력하게 휘둘려온 최근 20여 년 동안의 한국 정당정치의 족적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2월 발렌타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 중인 콘서트 ‘오늘’이 3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화이트데이 콘서트 ‘오늘’로 다시 찾아온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에이프릴 세컨드’, ‘쏜애플’ 그리고 ‘데이브레이크’가 각자의 개성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 화이트데이 콘서트 오늘이 3월 11일, 12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개최된다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가진 밴드 ‘쏜애플(THORNAPPLE)’은 멤버들의 군입대로 3년간의 공백 기간이 있었지만 2013년 활동을 재개하였다.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 후 수 차례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국내 유명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홍대씬의 대세임을 입증했다. 2016년에는 기타리스트 홍동균이 정식 멤버로 합류했고 5곡이 수록된 EP 음반 [서울병]을 수천 장 매진시켰다. ‘쏜애플’의 콘서트는 11일 저녁 에이프릴 세컨드와 함께 진행된다.
12일 저녁 또 하나의 무대를 빛내 줄 데이브레이크는 ‘음악 안에서 자유롭다’를 모토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녹여내고 있다. 각자의 꾸준한 활동을 통해서 탄탄한 실력을 키워 온 그들은 자신들이 연주할 때 즐거운 음악,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듣는 이들도 함께 즐거운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이다. 2007년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유명 페스티벌과 케이블 방송에 초대되었다. 4집 앨범 [WITH]의 키워드처럼 ‘서로’, ‘공감’, ‘친숙함’의 소통하는 콘서트로 에이프릴 세컨드와 함께 관객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남기고 화이트데이 콘서트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해당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8일(수)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출연자 재관람과 발렌타인 콘서트, ‘오늘’ 관람자는 각각 10% 할인이 적용된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하며 공연 당일 티켓 미소지 시 차액을 지불해야 한다.
◇공연 개요
공연명: 화이트 데이 콘서트, ‘오늘’
일시: 2017년 3월 11일 7시, 12일 5시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로20길 28 마포아트센터)
티켓 가격: 전석 66,000원
할인 정보: 출연자 재관람 할인 10%(티켓 미소지 시 현장 차액 지불)/발렌타인 콘서트, ‘오늘’ 관람자 할인 10% (티켓 미소지 시 현장 차액 지불)
주최: 주식회사 꿈엔터, 우드앤북
주관: 주식회사 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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