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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4명…1차 접종 845만명 돌파 - 서울 139명, 경기 125명, 경남 48명, 대구 33명 등 누적 확진자 14만 5091명 - 백신 1차 신규 접종자 85만 5642명 총 845만 5799명, 2차 신규 접종자 1만 9856명 총 229만 9853명 완료

강희욱 기자

  • 기사등록 2021-06-08 0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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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4만 509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9명, 경기 125명, 경남 48명, 대구 33명, 대전 22명, 부산 15명, 인천 11명, 전남 8명, 제주 7명, 충북·경북 각각 6명, 강원 5명, 울산·충남·전북 각각 3명, 광주 1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551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3.33% 총 13만 5412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49명을 포함해 770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5명이다. 또한 치명률은 1.3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85만 5642명으로 총 845만 579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만 9856명으로 총 229만 985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백신 해열진통제 안내 포스터 (이미지=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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