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DU,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전문가 과정 개설 -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설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8-10-29 17:19:10
기사수정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가 사이버 대학 최초로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창업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학과 MT 현장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개설된 경영학과 전문가 과정은 △4차산업시대의 창업전문가 과정 △경력단절 여성 및 청·장년층을 위한 취업지도 과정 △직장인의 자기계발 및 직무향상 과정 △기업 경영 CEO 과정 등 총 4개의 과정으로 세분화되어 운영된다.


특히 4차산업시대의 창업전문가 과정의 특징은 창업과 관련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경우 총장명의의 4차산업 창업전문가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아울러 2004년 개설된 이래 학과 장학사업 및 취업지도 활동 등을 해오며 향후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의 사업도 추진 중에 있는 경영학과 CEO 동아리에서는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1대1 멘토 역할에 발벗고 나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부담 없는 등록금도 서울디지털대만의 장점이다.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가장 낮은 학점당 6만원의 수업료는 오프라인대학 30%에 불과하며 타 사이버대학에 비해서도 학기당 최대 36만원이 저렴하다.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 김영이 학과장은 “취업과 창업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경영과 무관한 것은 없다”며 “허브앤스포크(Hub and Spoke) 모델처럼 경영이 중심축이 되어 다양한 분야에 접목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경영교육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학과장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는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키워 줄 교육과정으로 4차산업시대를 선도할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합리적인 등록금과 우수한 강의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디지털대학교의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학을 12월 1일부터 모집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지털대 경영학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2475
  • 기사등록 2018-10-29 17:19:1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과 조국의 복수혈전 윤석열은 야당을 상대로는 시행령 통치를 선보이고, 여권 내부와 관련해서는 이준석이 최재형 혁신위로 막 시작에 나서려던 공천개혁 작업을 무산시킨 게 전부였다. 그는 선거법 개정에도 관심이 없었고, 현행 헌법의 개헌에도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2. 윤석열의 72시간 침묵에 담긴 의미는 윤석열 각본, 윤석열 연출, 윤석열 주연의 엽기적인 부조리극의 발단과 결말 사이에 굴곡과 요동이 있었다면 도입부에서 텔리그램 메신저 프로그램의 앙증맞은 체리따봉 이미지로 등장했던 주인공이 마지막 대단원 부분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우울한 표정과 무뚝뚝한 육성을 관객들을 향해 생생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3.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홍준표를 후계자로 낙점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의 신임을 받아낼 수완은 차고도 넘친다. 그러나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역량은 빈곤하고 부실하다. 선수로서는 특급이되 지도자로선 이른바 폐급인 모순되고 역설적인 모습은 생계형 정치인의 최종 진화형인 생존형 정치인의 치명적 한계로 평가될 수...
  4.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전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상대방과 총탄과 포화를 주고받는 일이다. 정치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윤석열은 야권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노려볼 만한 원내 의석을 확보한 연후에야 정상적 의미의 정치를 비로소 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검사에서 정치인으로의 때늦고 마지못한 변신이 그 ...
  5. 국민의힘, 이제는 분당할 때다 정진석의 가히 기행에 가까운 윤 대통령을 향한 과잉충성 행각은 이쯤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며칠 전 지적한 바대로 당심 100퍼센트의 전당대회 경선 규칙을 급조해 공당인 국민의힘을 윤석열 대통령의 사당으로 완전히 전락시켰다. 정진석은 국민의힘을 3연패의 나락으로 빠뜨린 비민주적인 수직적 당정관계를 설...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