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예스24, 2월 1주 영화 예매순위 발표…현빈·유해진 주연의 액션 드라마 ‘공조’ 개봉 3주차 1위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2-03 15:25:35
기사수정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가 개봉 2주차인 설 연휴 시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8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조인성, 정우성 주연의 ‘더 킹’은 4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히 인기 몰이 중이다. 이번 주에는 SF 드라마 ‘컨택트’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공조’가 예매율 42%로 개봉 3주차에 예매순위 1위로 올라섰다. 

▲ 영화 공조 포스터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더 킹’은 예매율 20.1%로 2위를 차지했다. 에이미 아담스, 제레미 레너 주연의 SF 드라마 ‘컨택트’는 예매율 7.5%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는 예매율 7.3%로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블록버스터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예매율 4.7%로 5위에 올랐다. 감성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예매율 3.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7.2.2~2017.2.8) 

1. 공조 
2. 더 킹 
3. 컨택트 
4. 모아나 
5.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6. 너의 이름은. 
7. 라라랜드 
8. 라이언 
9.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 
10. 딥워터 호라이즌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에는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주연의 ‘조작된 도시’가 개봉한다. ‘조작된 도시’는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이 밖에 빈 디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트리플 엑스 리턴즈’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두 번째 이야기 ‘50가지 그림자: 심연’이 개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243
  • 기사등록 2017-02-03 15:25:3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토부, 도심항공교통 K-UAM 핵심 기술개발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본격 상용화 시점인 성장기(’30년∼)를 대비하여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이다. 국토부가 주관하고 기상청이 참여하는 ...
  2. 尹 대통령,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약 1개월 반 만에 개최되는 회의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9일 취임 2주년 국민보고에서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현장 중심으로 ...
  3. 尹 대통령, "국민통합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성장`, 경제 역동성 높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5월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통합, 미래로 가는 동행’을 주제로 `국민통합위원회 2023년 하반기 성과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8월 출범한 2기 국민통합위원회의 하반기 주요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민생현장 소통을 통해 발굴한 정책 제안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
  4. 기아, ‘더 뉴 EV6’ 계약 개시...상품성 강화에도 전 트림 가격 동결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가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 이하 EV6)’의 계약을 14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아는 EV6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
  5. 대한민국은 왜 외교 후진국인가 대외변수로부터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소규모 개방경제로 한국을 습관적으로 정의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내정과 외치가 별개로 돌아가는 미국식 세계관을 뼛속 깊이 체득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외교 정책을 오랫동안 좌지우지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테다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