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행박사, 시니어 렌터카 여행 무료로 떠날 60대 시니어 모집 -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자유롭게 즐기는 ‘시니어 렌터카 여행’ 선봬 - 10월 7일까지 일본 큐슈 렌터카 여행 경비 지원하는 이벤트 진행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9-21 10:45:51
기사수정

스스로 만드는 나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니어들이라면 자유여행을 공략할 때다. 여행박사가 60세 이상 시니어들이 자유롭게 즐기는 ‘시니어 렌터카 여행’을 선보이고 일본 큐슈에서 렌터카 여행에 도전할 시니어 여행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행박사 렌터카 여행 드라이브 과거 시니어들의 여행이라 함은 가이드와 함께하는 패키지여행에 한정돼 있던 것이 사실인데 최근에는 ‘꽃보다 할배’와 같은 시니어들이 여행을 떠나는 TV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며 짜여진 일정이 아닌 스스로 계획하고 떠날 수 있는 자유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부부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것이다.
실제 여행박사를 통해 여행을 떠난 여행객들의 연령별 비중을 보면 60대 이상 여행객의 예약률이 3년 사이 3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시니어들의 여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은퇴 후에도 자신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는 물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시니어들의 높은 선호도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여행박사에서는 새로운 여행에 도전하고 싶어 하는 시니어 여행객을 모집하고 일본 큐슈로 떠나는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이번 여행은 2박 3일간 렌터카를 타고 즐기는 자유여행이다. 한 팀당 최대 4인을 기준으로 하며 팀원 전원의 항공, 숙박, 렌터카, 여행자 보험비가 지원된다.

이벤트 참여는 렌터카 운전이 가능한 60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10월 7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10월 11일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총 3팀을 선발하고 그중 1팀은 영상 촬영 스텝이 동반하여 여정을 함께 촬영할 예정이다.

심원보 여행박사 마케팅부 부서장은 “회사 홈페이지에 올라온 80대 친구 네 분이 일본에서 렌터카를 타고 자유여행을 즐긴 여행기를 보고 시니어 렌터카 여행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에 자유롭게 렌터카를 타고 알려지지 않은 곳을 다녀보며 또 다른 여행의 성취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2235
  • 기사등록 2018-09-21 10:45:5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과 조국의 복수혈전 윤석열은 야당을 상대로는 시행령 통치를 선보이고, 여권 내부와 관련해서는 이준석이 최재형 혁신위로 막 시작에 나서려던 공천개혁 작업을 무산시킨 게 전부였다. 그는 선거법 개정에도 관심이 없었고, 현행 헌법의 개헌에도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2. 윤석열의 72시간 침묵에 담긴 의미는 윤석열 각본, 윤석열 연출, 윤석열 주연의 엽기적인 부조리극의 발단과 결말 사이에 굴곡과 요동이 있었다면 도입부에서 텔리그램 메신저 프로그램의 앙증맞은 체리따봉 이미지로 등장했던 주인공이 마지막 대단원 부분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우울한 표정과 무뚝뚝한 육성을 관객들을 향해 생생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3.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홍준표를 후계자로 낙점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의 신임을 받아낼 수완은 차고도 넘친다. 그러나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역량은 빈곤하고 부실하다. 선수로서는 특급이되 지도자로선 이른바 폐급인 모순되고 역설적인 모습은 생계형 정치인의 최종 진화형인 생존형 정치인의 치명적 한계로 평가될 수...
  4.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전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상대방과 총탄과 포화를 주고받는 일이다. 정치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윤석열은 야권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노려볼 만한 원내 의석을 확보한 연후에야 정상적 의미의 정치를 비로소 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검사에서 정치인으로의 때늦고 마지못한 변신이 그 ...
  5. 국민의힘, 이제는 분당할 때다 정진석의 가히 기행에 가까운 윤 대통령을 향한 과잉충성 행각은 이쯤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며칠 전 지적한 바대로 당심 100퍼센트의 전당대회 경선 규칙을 급조해 공당인 국민의힘을 윤석열 대통령의 사당으로 완전히 전락시켰다. 정진석은 국민의힘을 3연패의 나락으로 빠뜨린 비민주적인 수직적 당정관계를 설...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