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이수스, 초슬림 베젤리스 모니터 VZ시리즈 체험단 모집 - 7mm 프레임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과 IPS 광시야각 패널 채용 - 모니터 베젤과 블랙 매트릭스를 포함 9mm에 불과 베젤리스 패널 적용

윤승원 기자

  • 기사등록 2018-09-10 10:33:32
기사수정

에이수스(ASUS)가 베젤리스, IPS 패널 7mm 두께의 모니터 VZ 시리즈 체험단을 모집한다. 


에이수스의 VZ시리즈 모니터는 기본적으로 IPS광시야각 패널과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은 물론 단계별 청색빛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7mm 프레임에 불과한 초슬림한 디자인으로 이미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제품군이다. 


에이수스 VZ239Q 


VZ시리즈는 27인치, 24인치, 22인치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선호하는 크기로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맞추었다는 평가다. Full HD(1920x1080) 해상도를 가진 패널로, 디스플레이 패널의 후면 커버와 모니터 프레임을 하나로 통일하는 방법을 통해 7mm의 얇은 모니터 두께를 완성해 공간 활용력을 크게 높였다. 


화면 외곽 검은색 부분 베젤은 8mm, 이너 베젤은 0.8mm로 모니터 베젤과 블랙 매트릭스를 포함해도 약 9mm에 불과해 동급 모니터 대비 시야 방해 없이 화면 구동부가 모니터 외곽까지 끝까지 뻗어 시원하게 탁트인 시청감을 느낄 수 있으며 듀얼 모니터 구성시에도 이질감 없이 매끄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다. 또 IPS 광시야각 패널은 상하좌우 178도까지 어느 각도에서나 같은 화면을 다른 유저와 함께 공유해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같은 선면한 색감과 화질을 느낄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선명한 색감과 화질을 느낄 수 있으며, 해시계를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스텐드는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다양한 공간에서도 쉽게 어우러진다. 


특히 VZ시리즈는 ASCR(ASUS Smart Contrast Ratio) 기술이 적용돼 80,000,000:1의 초고명암비를 얻을 수 있으며 250cd/m²의 밝기를 지원해 영화나 게임에서 어두운 화면을 볼 때에도 자동으로 조절하여 더욱 선명하게 콘텐츠를 식별한다. 


응답속도는 5ms(GTG)로 게임구동 시 잔상을 줄여 끊김없는 깨끗한 화면을 제공해 화면전환이 빠른 영화나 FPS게이밍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입출력 단자는 HDMI x2, D-Sub를 지원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콘솔, 카메라 등 광범위한 멀티미디어와 호환이 가능하다. 


해당 시리즈의 제품군은 이미 공공기관 및 사무 공간 등에서 듀얼 모니터로 기술력을 인증 받아 납품돼 사용되고 있으며 가정 및 게이밍 시장에서도 호평을 받아 이미 ASUS의 베스트 셀러 모니터로 자리 잡았다. 특히 독자적인 3년 패널·시스템 무상 A/S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사후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ASUS KOREA 정상윤 매니저는 “현재 모니터 시장 기술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본 모델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매우 높지만 이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ASUS 모니터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또한 3년 무상 A/S, 시력 보호 기능, 광시야각 IPS 패널은 국내 정상급 대기업 브랜드의 모니터와 비교했을 때 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동일 사양, 동일 가격의 제품과 비교해도 ASUS의 제품이 더욱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이수스 코리아와 인텍앤컴퍼니가 공동 기획했으며, 체험단 신청은 16일까지 ASUS KOREA 공식 페이스북,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ASUS KOREA’ 채널을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약 10명의 우수 체험 인원을 모집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2184
  • 기사등록 2018-09-10 10:33:32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의 72시간 침묵에 담긴 의미는 윤석열 각본, 윤석열 연출, 윤석열 주연의 엽기적인 부조리극의 발단과 결말 사이에 굴곡과 요동이 있었다면 도입부에서 텔리그램 메신저 프로그램의 앙증맞은 체리따봉 이미지로 등장했던 주인공이 마지막 대단원 부분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우울한 표정과 무뚝뚝한 육성을 관객들을 향해 생생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2.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홍준표를 후계자로 낙점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의 신임을 받아낼 수완은 차고도 넘친다. 그러나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역량은 빈곤하고 부실하다. 선수로서는 특급이되 지도자로선 이른바 폐급인 모순되고 역설적인 모습은 생계형 정치인의 최종 진화형인 생존형 정치인의 치명적 한계로 평가될 수...
  3.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전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상대방과 총탄과 포화를 주고받는 일이다. 정치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윤석열은 야권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노려볼 만한 원내 의석을 확보한 연후에야 정상적 의미의 정치를 비로소 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검사에서 정치인으로의 때늦고 마지못한 변신이 그 ...
  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5.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최근 논란이 된 건설 현장의 오염토양 무단 반출에 따른 농지 불법 매립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양오염 정밀조사 단계를 거쳐 정화 처리하는 동안 건설공사 현장의 공정은 중단돼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 지연 부대비용 발생과 오염토양으로 확인된 토사의 정화 처리 비용은 책정...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