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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택배산업 내 불공정 관행 특별제보기간 운영…악행 뿌리 뽑는다 -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에 따른 후속조치 - 화주·택배사·대리점 등 갑질 계약, 택배종사자 부당한 처우, 백마진 등 산업 생태계 전반적 불공정관행 조사

강희욱 기자

  • 기사등록 2020-11-30 1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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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택배산업 내 불공정 관행을 파악하기 위해 특별제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1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련 제보는 국토부 물류신고센터 사이트와 콜센터, 또는 공정위와 고용부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물류신고센터 (이미지=물류신고센터 사이트)제보기간 동안 화주·택배사·대리점 등의 갑질 계약, 택배종사자에 대한 부당한 처우, 백마진 등 산업 생태계 전반에서 이루어지는 불공정관행을 조사할 계획이며, 제보된 내용을 바탕으로 불공정거래 실태를 파악하여 택배산업 공정거래 질서 확립, 종사자 처우 개선 등 정책추진에 활용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공정 관행 제보를 통한 택배업계 시장질서 확립 외에도 표준계약서 마련, 가격구조 개선방안, 택배 터미널·자동화설비 구축 지원 등 택배기사 과로방지와 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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