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우리, KBS '그놈이 그놈이다' 출연 확정 황정음-윤현민-서지훈과 호흡 - 조우리, 무한 매력으로 쉼 없는 열일 행보 ‘그놈이 그놈이다’로 안방극장 컴백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20-04-27 18:41:30
기사수정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조우리가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캐스팅됐다.

올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는 ‘그놈이 그놈’이기에 ‘비혼주의자’가 된 한 여자가 어느 날 상반된 매력의 두 남자로부터 직진 대시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아슬아슬한 비혼 사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조우리는 극 중 제약회사 비서 한서윤 역을 맡았다.

한서윤은 세련된 외모에 사교적인 성격까지 갖춘 엘리트. 그뿐만 아니라 한서윤은 유복한 집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결핍 없이 자란 인물로 웹툰 작가 박도겸을 만나 변화를 맞는다.

조우리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그놈이 그놈이다’ 한서윤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2013년 데뷔해 ‘메디컬 탑팀’, ‘모던파머’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온 조우리는 2016년 ‘태양의 후예’로 확실히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마녀의 법정’, ‘추리의 여왕2’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더욱 짙은 존재감을 발산해왔다.

특히 2018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현수아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예능, 광고 화보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무궁무진한 매력을 뽐냈으며 주 조연을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처럼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한계 없는 매력으로 쉼 없이 활약하고 있는 조우리가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도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펼치며 또 하나의 찰떡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9044
  • 기사등록 2020-04-27 18:41:30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 대통령, "국가·국민 위해 파이팅하자…한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에게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 해달라"고 당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오늘 여러분을 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고 힘이 난다...
  2. 정부, 4일 '의료 현안 브리핑'...전공의 사태 '출구전략' 나오나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가 석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태를 일단락시키기 위해 이들의 사직서 수리와 행정처분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장관은 오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와 ...
  3. '한일중 회의체' 정례화 복원…"한반도 문제 정치적 해결 노력" 한국과 중국, 일본이 3국 정상회의를 다시 정례화하기로 했다. 지난 4년 5개월 동안 중단됐던 3국 정상회의를 재개함으로써 3국 협력체제의 복원과 정상화에 합의한 것이다.한반도 비핵화 문제에는 정치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지만, 한일 양국과 중국의 입장이 달라 구체적인 해법에 대한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 현대자동차, 5일 `2025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5일(수)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25 그랜저는 최신 지능형 안전사양인 ‘차로 유지 보조(LFA) 2’를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차로 유지 보조 2는 전방 카메라의 작동 영역을 확대하고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
  5. 정부·철강업계, 철 자원 확보·수소환원제철 등 철강산업 탄소중립 위해 총력 대응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3일 서울 포스코 센터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안덕근 장관과 한국철강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장인화 포스코 회장 등 주요 철강사 임원진 및 철강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철의 날’은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