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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7월 목요대중강좌 〈자연의 역습〉 개최 - 서울도서관,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자연의 역습’을 주제로 목요대중강좌 개최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8-06-26 15: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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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서울도서관은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7월 목요대중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목요대중강좌〉는 5월 '단 한 번뿐인 인생', 6월 '食의 역사, 食의 문화'를 주제로 총 6회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매 강연 당 약 50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강연을 수강했다.


이번 〈7월 목요대중강좌〉의 주제는 '자연의 역습'으로 회차별 세부 주제에 따라 총 3회 강좌를 진행하며, 기상이변과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 탐욕적 물질문명을 향한 자연이 주는 경고에 대해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인간은 어떠한 대처를 해야 하는 지를 생각할 수 있는 강연을 진행한다. 


세부 주제는 ‘안방으로 파고드는 환경재앙’, ‘바이러스는 어떻게 인류를 위협하는가?’, ‘기후변화가 던져주는 경고들’이며, 강의 진행자로 박상용 자유기고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7월 목요대중강좌〉는 26일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신청·참여→강좌 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시민 누구나 참가비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강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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