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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수도과학관, 새해 1사분기 교육프로그램 오픈…참여접수 - 교육예약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사이트에서 접수, 12월 18일 10시 오픈 - 2020년도 하반기에는 인문·사회·역사·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융합형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 제공 예정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9-12-16 15: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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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랑물재생센터 서울하수도과학관에서는 12월 18일(수) 2020년 1사분기 교육프로그램 예약을 개시한다. 


과학관은 연령별·주제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9년 15종으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21종으로 확대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1사분기에는 현재 진행 중인 로비전 <미생물의 방>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인 <내 손안의 미생물 : 한천배지 만들기> <21C 레밴후크 : 하수 속 미생물>을 비롯하여 상설교육프로그램인 <개방형 교육프로그램>과 <퐁퐁퐁 운동회>를 신설하여 선보인다.


환경공단연계 상설교육프로그램 (숨쉬는 액자 만들기) 

또한 한국환경공단과 연계하여 매달 마지막 화요일에 운영되었던 <친환경 꽃화분 만들기>는 <숨쉬는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편성되어 운영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19년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오호라?! 환경을 위한 먹는 물병> <물 속으로 퐁퐁퐁!><내 똥은 어디로 갈까?> <도란도란 동화듣기> <나도 수질연구사>  <전시해설> 등의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중랑물재생센터 이성재 소장은 “지금까지 하수처리를 포함, 환경 분야에 집중해 교육을 진행해 왔다면, 2020년에는 범위를 넓혀서 인문·역사·사회·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통해서 관람객들에게 폭넓고 다양한 융합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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