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뉴스=임지민 기자] 마포구가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1:1 진학상담을 진행한다.
마포구가 오는 14일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0 대입 정시전형 대비 1:1 맞춤형 진학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진로상담회는 마포구와 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대입 상담교사들이 학생의 수능 성적표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 대학 및 학과에 대한 상담과 정시전형 원서 작성 팁 등에 대해 상담할 계획이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4시 10분까지다. 8회차로 나누어 학생 1명당 40분 동안 진행된다. 회차별 인문 5명, 자연 5명의 교육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가 상담에 나선다.
학생들은 진로 상담과 더불어 정시전형 원서 작성 팁 등을 도움받을 수 있다.
상담 준비물은 학교생활기록부(학교 담임선생님 통해 요청)와 수능 성적표다.
상담신청 자격은 마포구 거주자 및 자녀, 마포구 관내 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마포구 관내 근무자 및 자녀 등이다.
상담 인원은 선착순 80명이며 사전 접수한 경우에만 참여 가능하다. 진학상담을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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