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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전주성의 기적’ 전북 현대의 K리그 3연패를 전북도민과 함께 축하한다.” - 전북 현대 K리그의 우승을 통해 전북과 전주의 가치를 높여야 - 민주평화당, 전북의 축구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할 것

최인호 기자

  • 기사등록 2019-12-02 14: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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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K리그 기적의 정복을 축하와 함께 미래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화당)[팍스뉴스=최인호 기자] 지난 1일 전북 현대가 막판 뒤집기로 2019년도 K리그를 우승으로 마무리 한 것과 관련해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 대변인은 “‘전주성의 기적’ 전북 현대의 K리그 3연패를 전북도민과 함께 축하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박주현 수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전북 현대의 역전 우승은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전주성에 펼쳐진 기적의 드라마이자 영화와도 같은 투혼의 우승”이었다면서, “악천후에도 포기하지 않은 전북 선수들의 집념과 투혼, 전북 서포터즈 들의 간절한 염원과 응원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불굴의 투혼으로 우승을 일궈낸 전북의 녹색 전사들이 장하고 자랑 스럽다”면서 “전북 구단의 모든 선수와 감독 등 스태프와 전북 서포터즈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우승을 축하했다.


덧붙여 박 수석 대변인은 “전북 선수단이 이뤄낸 소중한 성과를 통해 전북과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평화당은 전북의 축구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축구 메카 전북을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같이 문화유산의 전통과 축구가 어우러진 멋진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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