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多家치 든든한 동행' 경찰관 체험 - 성동구 다문화가족들 경찰박물관 찾아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5-05 12:16:35
기사수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성동경찰서가 함께 진행하는 경찰박물관 체험프로그램에 다문화 가족이 참여해 경찰서 관련 기기를 직접 실행해 보고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 20명과 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 외사계가 오는 7일 ‘多家치 든든한 동행-경찰박물관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관내 다문화가족들이 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경찰의 역사와 업무, 직업 체험을 통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은 경찰 근무복 입어보기, 순찰차 타보기, 교통정리 체험, 범인잡기 게임 등 참여자들의 이해와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구는 앞으로 성동경찰서와 함께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안심상담, 범죄예방 및 안전 교육, 교통안전 및 운전면허 이론 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국어교육, 다문화가족 통합교육, 자녀 학습멘토링, 결혼이민자 멘토링, 나눔봉사단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7466
  • 기사등록 2015-05-05 12:16:35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