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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하는 '옐로카펫' 눈에 띠네~ - 박원순 시장과 어린이기자와 '교통안전' 간담회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5-05 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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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길원초등학교 앞 옐로카펫에서 어린이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활 속 위험구간 보도를 눈에 띠는 노란색으로 칠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는 옐로카펫 현장을 박원순 시장과 어린이기자들이 찾았다.

박원순 시장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의 어린이기자 10명과 함께 성북구 '옐로카펫' 현장을 탐방하고,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의 이용이 잦은 건널목 보도를 노란색으로 칠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옐로카펫'을 기획한 국제아동인권센터는 성북구 길음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험한 주역을 조사해 우선 길원초등학교미아초등학교, 해맑은어린이공원 3곳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길원초등학교 앞 옐로카펫을 함께 체험해보고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이어 어린이기자단은 나머지 옐로카펫이 설치된 곳도 차례로 취재할 예정이다.

어린이기자단이 취재한 내용은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 6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토론은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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