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장녀 유수진(25)씨가 국무총리 공관 앞에서 박근혜 정권 퇴진 시위를 벌이며 유인물을 뿌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출신인 유씨는 지난 28일 오전 10시쯤 종로구 총리공관 앞에서 정권 퇴진 시위를 한 혐의로 20대 추정 남성 6명, 여성 4명과 함께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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