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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팔로워'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유연하고 성공적인 행정조직 만들기 힘써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30 10: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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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팔로워십 워크숍’을 실시했다.

성북구가 최근 리더를 뒷받침하는 팔로워(follower)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직원대상‘팔로워십 워크숍’을 가졌다.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팔로워(follower)의 역량을 제고하고 서로 소통하는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팔로워십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장의 ‘왜 팔로워십인가’를 비롯해 정현태 前 남해군수를 초청해 ‘파도를 넘어 바람을 보라’라는 제목으로 자치분권 시대에 따른 중앙정부와의 네트워크, 정책개발 혁신을 위한 노하우 등을 전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강연에 이어 레크리에이션과 두물머리 현장 탐방도 가졌다.

김영배 구청장은 “어느 조직이나 리더와 팔로워가 있으며, 유연하고 성공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서는 리더 못지않게 팔로워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리더와 팔로워가 서로 소통하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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