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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헌집을 새집으로 뚝딱! - 저소득층 주거안정 위해 '희망의 집수리 사업'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9 18: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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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2015년 상반기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득 인정액이 최저 생계비 150% 이하 저소득 가구인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 등이다. 구는 전체 15개 동 주민센터에서 사업 대상 가구를 신청 받아 현지 실사를 거쳐 20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 지난 2014년 희망의 집수리 사업 지원 전(사진 왼쪽)과 후의 모습(사진 우측)
구는 올해 총 2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며, 가구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한 결과 2천5백만원을 투입해 총 28가구를 지원했다.  
김기동 구청장은“앞으로도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약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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