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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민ㆍ관ㆍ학' 함께 우리아이 지킨다 -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8 2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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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양천구 해누리 타운에서 열린 '민ㆍ관ㆍ학' 교육 토론.

양천구는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민ㆍ관ㆍ학' 이 똘똘 뭉쳤다.
구는 지난 27일 오후 양천구 해누리 타운에서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에는 학부모, 교사, 강서교육청, 양천구청 직원을 비롯해 주민 등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교육환경 마련을 위한 민·관·학 포럼'의 첫 번째 시간으로 '학교 및 교육환경 안전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은 박상근 세현고등학교 행정실장의 기조 발제로 시작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구청 교육지원과 관계자 및 학부모 대표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포럼 참가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김수영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 문제는 아무리 많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해 해결해야할 과제”라며“포럼이 9월까지 계속되는 만큼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교육환경에 대해 지역사회 모두가 자유로이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자리에서 나오는 의견들을 수렴해 구청 자체적으로도 교육 안전대책 수립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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