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폴라'가 29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다.
폴라는 사진과 동영상을 중심으로 관심사를 '해시태그(#)'로 묶어 소통할 수 있는 SNS이다.
네이버는 폴라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29일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iOS 버전은 현재 베타서비스중이며, 정식 버전은 애플의 심사를 받는 중이다.
폴라는 베타서비스 기간에 수렴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른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웹 연동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포스팅한 사진과 태그 갤러리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와 같은 SNS로 공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폴라에 사진을 올릴 때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동시에 포스팅을 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웹에서도 폴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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