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여심 홀릴 기수단 ‘늠름’ 자태! -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여심 홀릴 기수단 ‘늠름’ 자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5-21 10:45:25
기사수정


▲ 이매진아시아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늠름한 자태로 기수단이 된 모습이 포착돼 여심을 홀리고 있다.


그가 훈남 집합소라고 할 수 있는 경찰의장대의 일원으로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제식을 선보이고 있는데, 알고 보니 이 장면을 위해 경찰의장대가 직접 장비와 의상을 준비해주며 연출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21일 공개된 사진 속 채도진은 기수단의 일원으로 제식 행렬을 하고 있다.


그는 예도를 들고 칼같이 각을 지키며 경찰대의 에이스다운 카리스마를 방출하고 있다.


그가 제복을 입은 모습에서는 강력한 남성미가 뿜어져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도진의 제식 장면은 실제 경찰의장대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것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경찰의장대는 ‘이리와 안아줘’를 위해 실제로 사용하는 장비와 의상을 직접 준비해줬고, 드라마에 맞는 연출까지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도왔다.


이처럼 경찰의장대의 직접적인 손길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도진 역을 맡은 장기용은 실제 의장대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기 위해 자세를 잡는 디테일부터 미리 훈련을 받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완벽한 장면을 위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한 제식 장면이 드라마를 통해 어떻게 완성 됐을지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 측은 “촬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경찰의장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모두의 노력이 깃들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도진과 경찰의장대의 제식 행렬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와 안아줘’는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5-6회가 방송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698
  • 기사등록 2018-05-21 10:45:25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2. 3월 주택 매매거래량 작년 12월부터 증가세...악성 미분양 8개월 연속 증가 국토교통부는 30일 ’24년 3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3월 기준 전국의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은 전월 대비 증가했고, 분양은 청약홈 시스템 개편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3월 기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2,816건으로 전월 대비 21.4% 증가해 작년 12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4.3월 기준 ...
  3.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사고를 감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30일(화) 오후 2시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에 참가한 8개 배...
  4.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최근 논란이 된 건설 현장의 오염토양 무단 반출에 따른 농지 불법 매립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양오염 정밀조사 단계를 거쳐 정화 처리하는 동안 건설공사 현장의 공정은 중단돼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 지연 부대비용 발생과 오염토양으로 확인된 토사의 정화 처리 비용은 책정...
  5. 5월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 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월 1일부터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K-패스는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K-패스 이용 방법은 ①카드 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