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 기준으로 남학생은 10년 전보다 2.3cm 여학생은 1.5cm 평균신장이 커진 것 조사됐다. 몸무게는 남학생이 2.4kg 여학생은 1.9kg 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15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은 151.4cm, 여학생은 151.8cm로 10년전보다 각각 2.3cm, 1.5cm 커졌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기준으로는 평균신장이 줄었다. 남학생이 173.5cm로 10년전보다 0.1cm, 여학생이 160.9cm로 0.2cm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교
3학년생 기준 남학생 신장은
169.2cm로
10년만에
1.4cm, 여학생은
159.8cm로
0.4cm 커졌다
. 몸무게는 남자
61.9kg, 여자
54.4kg로
1.7kg, 1.1kg 각각 증가했다
.
다만 고
3 기준으론 남학생이
173.5cm로
10년전보다
0.1cm, 여학생이
160.9cm로
0.2cm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몸무게는 남
68.5kg, 여
56.8kg으로
0.4kg, 1.0kg 늘었다
.
아침식사를 거르는 청소년은
2년전보다 더 증가했다
. 지난해 기준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
'는 청소년은
38.9%로
2012년 조사
33.9%보다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