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신세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는 오는 5월 1일부터 모든 점포에서 ‘SHINSEGAE LOVES FAMILY’라는 테마로 사은행사, 실속 기프트, 대형 행사, 대규모 전시 등을 통해 5월 가족 단위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모든 장르에서 당일 구매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당일 구매영수증(금액무관)을 제시하면 어린이들을 위해 일러스트가 담긴 풍선 또는 스티커를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주말 저녁 모든 메뉴가 30% 할인가에 제공된다.
신세계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가족들을 위한 기프트를 특가에 판매한다.
먼저 부모님과 배우자를 위한 선물로 시계, 벨트, 스카프, 악세사리 등 고품격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시계 23만 4천원, 금강제화 로퍼 16만 6천원, 페라가모 벨트 59만원, 이세이미야케 스카프 40만 5천원, 미네타니 진주 목걸이 36만원, 쿠론 클러치백 19만 5천원, 스톤헨지 팔찌 6만 9천원, 트라이엄프 속옷세트 9만 6천원 등이다.
자녀와 손주들을 위한 선물로는 분주니어 쿠션 6만원, 갭키즈 원피스 4만 9천원, 키즈스타일 백팩 6만 5천원, 새르반 운동화 7만 8천원, 키보스 미니 스쿠터 23만 5천원, 스와치 스파이더맨 시계 5만 6천원, 크록스 샌들 6만원 등 인기 완구와 의류를 특가에 준비했다.
신세계는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인기 절정의 완구부터 의류까지 한 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키즈 기프트 페어’를 선보인다.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전시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국내 촬영으로 더욱 화제가 된 영화 ‘어벤져스2’ 개봉에 맞춰 대규모 전시를 펼친다.
신세계는 오는 5월 5일까지 영등포점 1층 명품관 광장에서 5월 9일부터는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아이언맨, 헐크, 토르, 캡틴 아메리카 등 헐리우드의 유명 슈퍼히어로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슈퍼 히어로전’을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100여종 이상의 모형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20여종의 실물 사이즈 모형 역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전시회를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히어로 스티커, 색칠놀이, 히어로들의 장비와 의상 체험, 코스프레 및 포토타임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어 신세계 본점 컨템포러리 전문관 4N5에서는 오는 5월 30일까지 사탕, 설탕, 팝콥, 젤리, 아이스크림 등 달콤하고 고소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미술전시 ‘스윗 스토리展’을 펼친다.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홍정표상무는 “5월은 연중 백화점 방문 고객이 가장 많은 달로 선물 수요 선점을 위해 프로모션을 집중해 고객들이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단순 할인행사가 아닌 신세계가 제안하는 선물,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전시, 가족모임을 위한 식당가 할인 등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매출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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