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4년만에 법정관리를 졸업한 동양건설산업은 27일 신임 대표이사로 우승헌 전 EG건설 고문을 선임했다.
우승헌 신임 대표이사는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그동안 동양건설산업은 명품 브랜드 파라곤과 건축사업·토목·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업무 노하우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며 "노사가 함께 힘을 뭉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량 건설기업으로 만들어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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