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대표이사 김정남)가 2014년도 판매왕에 중앙사업단 용산지점 이복남PA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연도상 시상식' 을 개최했다.
이날 3년 연속 판매왕을 수상한 이복남PA는 지난해 수입보험료(매출) 42억, 신계약 건수 1890건을 달성헸다.
이씨는 성공비결로 '고객 사랑과 특유의 성실함'을 꼽았다. 특히 이씨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 16년간 고객사랑을 실천함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두 자녀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나누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소수 상위자의 시상에 그치지 않고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총 193명을 시상해 PA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20년, 30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PA를 선발하는 '장기활동상', 고객관리에 대한 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고객만족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나타낸 PA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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