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의 신제품 ‘처음처럼 순하리’에 대한 관심이 가히 폭발적인 가운데 주류계의 허니버터칩이 될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처음처럼 순하리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130만병을 돌파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주류계의 허니버터칩’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0일 출시된 처음처럼 순하리는 소주 베이스에 유자과즙과 유자향이 첨가된 알코올 도수 14도의 칵테일 소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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