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T, '내 맘대로 멤버십' 최대 30% 할인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6 15:04:47
기사수정

SK텔레콤(대표 장동현)T멤버십 VIP·골드 고객이 멤버십 제휴처의 할인율을 최대 30%까지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내 맘대로 멤버십' 서비스를 내달 18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이 T멤버십 할인율을 최대 30%까지 지원하는 행사 대상은 인기 제휴처 5개사로 뚜레쥬르 빕스(VIPS) 피자헛 CU 11번가 등이다.

T멤버십 VIP·골드 고객은 기본 할인율 총합인 71% 내에서 제휴처별 할인율을 최소 5%에서 최대 30%까지 5%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 CU는 최대 20%, 11번가는 11%~21% 내에서 할인율 설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외식을 좋아하는 고객은 '빕스''피자헛'의 할인율은 20~30%로 높이고 나머지 제휴처의 할인율을 5~11%로 설정할 수 있고, 쇼핑을 좋아하는 고객은 '11번가' 할인율을 최대 21%, 'CU' 할인율 역시 최대 20%로 높이고 나머지 제휴처의 할인율은 5~10%로 조절할 수 있다. 베이커리를 자주 찾는 고객이라면 '뚜레쥬르' 할인율을 최대 30%로 설정할 수 있다.

내 맘대로 멤버십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이달 27일부터 T멤버십 홈페이지(/모바일)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추후 고객센터, 대리점, 지점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설정한 할인 혜택은 518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SK텔레콤은 내 맘대로 멤버십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517일까지 '미니 만나는 내 맘대로 멤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514일까지 내 맘대로 멤버십을 설정하는 고객들에게 제휴처 별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SK텔레콤은 T멤버십 전 등급 고객에게 '롯데월드' 이용권 할인 혜택, 큰 폭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내 맘대로 핫딜', 'T롯데닷컴' 애플리케이션 이용 시 추가 10%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27일부터 51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6824
  • 기사등록 2015-04-26 15:04:47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홍준표를 후계자로 낙점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의 신임을 받아낼 수완은 차고도 넘친다. 그러나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역량은 빈곤하고 부실하다. 선수로서는 특급이되 지도자로선 이른바 폐급인 모순되고 역설적인 모습은 생계형 정치인의 최종 진화형인 생존형 정치인의 치명적 한계로 평가될 수...
  2.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3.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전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상대방과 총탄과 포화를 주고받는 일이다. 정치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윤석열은 야권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노려볼 만한 원내 의석을 확보한 연후에야 정상적 의미의 정치를 비로소 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검사에서 정치인으로의 때늦고 마지못한 변신이 그 ...
  4. 3월 주택 매매거래량 작년 12월부터 증가세...악성 미분양 8개월 연속 증가 국토교통부는 30일 ’24년 3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3월 기준 전국의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은 전월 대비 증가했고, 분양은 청약홈 시스템 개편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3월 기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2,816건으로 전월 대비 21.4% 증가해 작년 12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4.3월 기준 ...
  5.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사고를 감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30일(화) 오후 2시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에 참가한 8개 배...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