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 - 양천구,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24 18:06:24
기사수정

양천구는 부모가 신뢰하고 아이가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주력한다.

구는 부모가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5년 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을 위한 위촉식을 지난 17일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학부모, 보육전문가 총 10명을 선발해 활동하게 된다. 5월부터 10월까지 양천구 관내 구립, 민간, 가정어린이집 약 220여개소를 직접 방문해 엄마와 같은 맘으로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는 어린이집의 신뢰성을 확보해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을 실현하고자하는 취지며 지난해 관내 171개소의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해 보육품질을 개선했다.

구는 앞으로도 부모 모니터링단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6772
  • 기사등록 2015-04-24 18:06:24
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