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미국과 국제사회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24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러셀 차관보는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원회가 주관한 '2016년도 회계연도 국무부 예산 청문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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