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골투어, 대관령원예농협 ‘바우파머스몰’ 팸투어 실시 - 김순열 김치 명인의 대관령 황태 김치 체험여행 실시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8-05-15 16:01:11
기사수정


▲ 대관령원예농협 바우파머스몰 팸투어 김치 체험여행 현장


주식회사 수요일이 강원도 여행지 추천으로 대관령 평창의 대관령원예농협 바우파머스몰 팸투어를 9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수요일은 2018년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벤처기업으로 로컬투어플랫폼 시골투어를 통해 농촌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 테마로 개발한 국내 추천 여행지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바우파머스몰로 떠나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동계 올림픽의 뜨거운 함성을 느낄 수 있는 스키 박물관, 유럽풍 자연을 만나는 대관령 하늘 목장에서 트랙터마차를 체험하고 평창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하는 이색 농특산물 판매장 바우파머스몰을 탐방하여 요리체험을 즐기는 뜻깊은 일정이였다. 


대관령원예농협의 옛 본점을 리모델링해 2017년 개장한 바우파머스몰은 강원도 일대에 50여개 농가 제품 100여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으며 대관령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랭지배추와 황태를 이용한 김치 요리체험으로 김순열 김치명인(대한민국조리명인)의 쿠킹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주식회사 수요일 김혜지 대표는 “강원도 로컬푸드의 구매와 대관령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등 이색 매력이 있는 바우파머스몰은 여행객들에게 강원도만의 특색을 즐기며 지역 농가가 함께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평창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은 꼭 들려야 할 곳”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673
  • 기사등록 2018-05-15 16:01:11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국토부, 도심항공교통 K-UAM 핵심 기술개발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의 본격 상용화 시점인 성장기(’30년∼)를 대비하여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을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 수직이착륙장 기반 차세대 첨단교통체계이다. 국토부가 주관하고 기상청이 참여하는 ...
  2. 尹 대통령,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오전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고맙습니다, 함께 보듬는 따뜻한 노동현장’을 주제로 스물다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는 약 1개월 반 만에 개최되는 회의이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9일 취임 2주년 국민보고에서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현장 중심으로 ...
  3. 尹 대통령, "국민통합의 가장 중요한 토대는 `성장`, 경제 역동성 높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5월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통합, 미래로 가는 동행’을 주제로 `국민통합위원회 2023년 하반기 성과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 8월 출범한 2기 국민통합위원회의 하반기 주요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민생현장 소통을 통해 발굴한 정책 제안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대통령은 국민통합...
  4. 기아, ‘더 뉴 EV6’ 계약 개시...상품성 강화에도 전 트림 가격 동결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가 더욱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 이하 EV6)’의 계약을 14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기아는 EV6의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면서도 전 트림의 가격을 동결해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2021년 8월 출시된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
  5. 대한민국은 왜 외교 후진국인가 대외변수로부터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소규모 개방경제로 한국을 습관적으로 정의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내정과 외치가 별개로 돌아가는 미국식 세계관을 뼛속 깊이 체득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외교 정책을 오랫동안 좌지우지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테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