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이 기자 기자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한국여성의전화 등 12개 여성관련 단체에서 활동가로 근무하게 될 '청년 젠더활동가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뽑는 이번 인턴십 참여자는 주로 여성포럼 기획·운영 지원과 전국 시각장애인 여성대회 관련 업무보조, 상담센터 지원 등 업무를 맡게 된다. 아울러 국제개발협력사업 준비, 생태교육 및 축제업무 지원 등 활동을 하게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www.seoulwomen.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다음달 6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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