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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직원 '4분의 기적' 생명을 지킨다 - 양천소방서 연계 심폐소생술 실시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4 09: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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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김수영) 전직원이 4분의 기적을 만드는 생명지킴이로 나선다.

구는 오는 29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구청, 동 주민센터, 보건소 및 양천구 시설관리공단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양천구 소방서와 연계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응급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관련 내용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 관계자는 “양천구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인 만큼 우리 공무원들이 생명을 살리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향후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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