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선진, 2017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 모집 - 정규직 전환인원 제한 없어 전 인턴이 ‘신입사원 후보’ - 정규직 전환율 62%… 축산 분야 진출 꿈꾸는 청년 인재에게 ‘희소식'

임지민 기자

  • 기사등록 2017-01-20 11:48:27
기사수정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월 31일(화)까지 2017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 선진은 31일까지 2017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총 2개 직군, 4개 세부사업부문에서 모집한다

선진의 이번 인턴십은 양돈사업, 육가공의 2개 직군의 4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 선발된 인턴은 4개월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정규직 전환인원의 제한 없이 최종평가 우수인턴에게는 임원면접 진행 후 누구나 정규직 입사의 기회가 주어진다.


선진은 2016년 하반기에 첫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도입하며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특히 지난 인턴십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62%로 매우 높아 ‘티슈 인턴’에 대한 걱정 없이 정규직 입사를 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은 채용인원의 제한이 없어,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누구나 정규직 입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축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선진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청년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턴십 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선진은 1983년부터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량된 한국형 종돈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 개발에 이어 1992년 선진은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前 크린포크)’를 출시하였으며 변함없는 맛과 일관된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67
  • 기사등록 2017-01-20 11:48:27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윤석열의 72시간 침묵에 담긴 의미는 윤석열 각본, 윤석열 연출, 윤석열 주연의 엽기적인 부조리극의 발단과 결말 사이에 굴곡과 요동이 있었다면 도입부에서 텔리그램 메신저 프로그램의 앙증맞은 체리따봉 이미지로 등장했던 주인공이 마지막 대단원 부분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우울한 표정과 무뚝뚝한 육성을 관객들을 향해 생생하게 드러냈다는 점이다
  2. 홍준표의 실패는 현재진행형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린 윤석열은 홍준표를 후계자로 낙점할까? 홍준표는 윤석열의 신임을 받아낼 수완은 차고도 넘친다. 그러나 폭넓은 국민의 지지를 확보할 역량은 빈곤하고 부실하다. 선수로서는 특급이되 지도자로선 이른바 폐급인 모순되고 역설적인 모습은 생계형 정치인의 최종 진화형인 생존형 정치인의 치명적 한계로 평가될 수...
  3. 윤석열, 이제야 정치인이 되려는가 전쟁은 일정한 거리를 두고서 상대방과 총탄과 포화를 주고받는 일이다. 정치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다. 윤석열은 야권이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을 노려볼 만한 원내 의석을 확보한 연후에야 정상적 의미의 정치를 비로소 하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검사에서 정치인으로의 때늦고 마지못한 변신이 그 ...
  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5.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최근 논란이 된 건설 현장의 오염토양 무단 반출에 따른 농지 불법 매립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양오염 정밀조사 단계를 거쳐 정화 처리하는 동안 건설공사 현장의 공정은 중단돼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 지연 부대비용 발생과 오염토양으로 확인된 토사의 정화 처리 비용은 책정...
포커스 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