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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e편한세상 화랑대' 분양…3.3㎡ 평균 1400만원대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3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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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서울 중랑구 묵동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화랑대' 모델하우스를 24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4, 지상 12~2512개동, 719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재건축 단지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17가구 84275가구 967가구 등 29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6·7호선 환승구간인 태릉입구역과 6호선 화랑대역에 가까운 더블 역세권 입지가 장점이다. 인근에 원묵초, 원묵중, 태릉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원묵고가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 ´e편한세상 화랑대´ 투시도 /제공=대림산업

단지 인근 경춘선 폐선 부지인 구 화랑대역은 숲 속 철길, 쉼터, 자전거길, 도심 정원 등이 들어선 공원으로 조성된다. 단지 서쪽으로는 중랑천이 북쪽으로는 묵동천이 흐르고 있어 정주환경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 침실에는 국내 표준 기준인 20보다 3배 두꺼운 60바닥차음재가 적용돼 층간소음을 최소화한 아파트로 건립된다. 60는 국내 아파트 바닥 차음재 중에서는 최고 두께다.

분양가는 3.3평균 1400만원대다. 청약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1순위 ,30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중랑구 묵동 169-12번지 일대(태릉입구역 인근)에서 24일 문을 연다. 문의 : 1600-8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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