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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 - ‘행복하우스-가족코칭’ 프로그램

이명이 기자 기자

  • 기사등록 2015-04-22 18: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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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위기가족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행복하우스-가족코칭’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거여동에 위치한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제, 심리ㆍ정서, 양육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족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족기능을 회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핵가족화와 가족 간의 무관심, 스트레스로 인한 자기소진 등으로 대화 없는 가족이 늘고 있는 상황. 이는 사회문제로도 연결될 수 있어 구는 행복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4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10시~12시에 진행된다. ▲첫째 주(9일)에는 ‘가족갈등해소를 위한 가족 관계 유형 파악’ ▲둘째 주(16일)에는 ‘자녀와의 관계증진을 위한 대처법’을 다뤘다. 그리고 ▲오는 셋째 주(23일)에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 돌보기‘ ▲마지막 주(30일)에는 ’시대변화에 따른 가정경제와 가계재무 관리의 중요성 알아보기‘까지 행복한 가족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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