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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유태철 의장, 장애인 인권활동 인정 받아 - '동작구장애인협의회', 감사패 수여

이승민 기자

  • 기사등록 2015-04-22 1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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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구장애인협의회로부터 유태철 동작구의장(오른쪽)이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동작구의회 유태철 의장이 지난 17일 동작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35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협의회측은 유태철 의장이 평소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신념으로 사회적 장애 해소와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태철 의장은 "감사패는 의장으로서 동작구의회를 대표해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비장애인 차별이 없는 동작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도3동·대방동이 지역구인 유태철 의장은 2002년 제4대 동작구의회에 처음 입성, 현재 4선 의원으로 7대 의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돼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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