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PGA,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과 ‘연습장 인증 사업’ 협약 체결

정지호 기자

  • 기사등록 2018-05-10 15:51:14
기사수정


▲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 소속 프로들과의 단체사진

한국프로골프협회가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과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과 조주한 홍보마케팅 팀장, 강욱순골프아카데미 강욱순 대표이사를 비롯한 소속 프로들이 참석해 ‘KPGA 공식 인증패’ 전달식을 갖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 강욱순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골프 단체인 KPGA의 인증을 받은 만큼 강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최고의 레슨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 쏟을 것이다. 연습장을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안산시의 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은 '원스톱 골프아카데미’를 실현하기 위해 샷의 기술부터 체력 관리, 멘탈 조절, 휴식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골프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골프 산업 성장을 위해 주니어 선수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의 대표이사인 강욱순은 선수 시절 KPGA 코리안투어 12승과 함께 아시안투어에서도 6승을 올렸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 연속 덕춘상을 휩쓸었고 2번의 상금왕 및 3번의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하며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민국 골프의 중흥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지난해 3월에는 강욱순골프아카데미 in 안산을 오픈하며 사업가로 변신하는 등 국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KPGA 인증 골프 연습장은 현재 19곳으로 늘었으며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을 포함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659
  • 기사등록 2018-05-10 15:51:14
많이 본 기사더보기
  1.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 앞두고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 열려 5월에는 서울 곳곳이 매력적인 정원으로 가득해질 전망이다. 오는 16일(목) 개막을 앞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자치구가 각 지역에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경쟁을 벌인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협업하여 ‘자치구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 정원을 조성하고 행...
  2. 3월 주택 매매거래량 작년 12월부터 증가세...악성 미분양 8개월 연속 증가 국토교통부는 30일 ’24년 3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3월 기준 전국의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은 전월 대비 증가했고, 분양은 청약홈 시스템 개편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3월 기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2,816건으로 전월 대비 21.4% 증가해 작년 12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4.3월 기준 ...
  3. 위험천만한 배달은 `이제 그만`...안전한 배달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여 사고를 감축하고, 안전한 배달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관이 협력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30일(화) 오후 2시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8개 배달플랫폼, 배달서비스공제조합,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배달종사자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에 참가한 8개 배...
  4.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최근 논란이 된 건설 현장의 오염토양 무단 반출에 따른 농지 불법 매립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양오염 정밀조사 단계를 거쳐 정화 처리하는 동안 건설공사 현장의 공정은 중단돼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 지연 부대비용 발생과 오염토양으로 확인된 토사의 정화 처리 비용은 책정...
  5. 5월1일부터 대중교통비 20~53% 환급, K-패스로 교통비 걱정 패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월 1일부터 K-패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K-패스는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대상)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다. K-패스 이용 방법은 ①카드 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