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은 미국 고(高)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 "한·미 간 논의하고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박근혜 대통령 해외 순방 수행차 국내를 비운 윤병세 장관을 대신해 출석, 사드 한반도 배치에 관한 한미 간 협의 여부를 묻는 심재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axnews.co.kr/news/view.php?idx=16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