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기자
GS건설이 프리콘스트럭션 서비스 방식이 적용된 국내 첫 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인천 청라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1800억원에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콘 서비스는 발주처와 설계자, 시공자가 하나의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기획·설계하는 발주 방식이다. 각 부문별 주체가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3D 설계기법은 시공과 설계 리스크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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