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마이크론을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종합순위 4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2014년 161억1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글로벌 반도체 회사 종합순위 4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2013년 128억1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위 업체는 마이크론이었다.
SK하이닉스는 2011년 8위에서 2012년 6위에 머물다 2013년부터 5위권에 들기 시작했다.
지난해 반도체 총합 순위 1위 업체는 인텔로 매출 499억6000만달러를 달성했다. 2위는 380억6000만달러를 올린 삼성전자, 3위는 192억9000만달러의 퀄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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