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성수, 태권도 보러 오세요… 2026 서울시 태권도공연 개막 공연 성료
지난해 관람객 25.6% 증가, 공연 만족도 97.7점, 재관람 의향 98.8%라는 역대급 성과로 인정받은 서울시 태권도공연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올렸다. 서울시는 지난 5월 9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개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제 앞으로 10월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상설공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거리 공연으로 구성해 태권도의 역동적인 매력을 알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먼저 행사의 중심
오정은 지음·디아망·1만3500원
라디오 작가로, 시나리오 작가로, 그리고 소설가로, 장르를 바꿔가며 다양한 글쓰기에 전념해온 오정은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된 사람들'이 겪게 되는 청천벽력 같은 사건을 능청스런 시선으로 유쾌하게 그려 냈다. 서른 살을 목전에 두고 있는 주인공 현기연은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진 남자가 5주 후에 그간의 기억을 잃은 채 광화문 광장에서 '줄무늬 팬티' 차림으로 발견된 것을 알게 된다. 사라졌던 그녀의 물건들 역시 일면식도 없는 전직이 의심스러운 '김춘분 여사'의 집에서 나타난다. 동네의 허름한 카페를 운영하는 정체불명의 혼혈남까지 등장하며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작가였던 사촌언니를 보며 라디오 작가의 꿈을 키웠던 저자는 대학 졸업 후 9년을 심야 라디오 방송작가로 살다가 첫소설 '환타지, 조선을 꿈꾸게 한 일곱 권의 책'을 펴내 주목을 받았다. '미시시피 카페'는 그후 2년만에 펴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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