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패션 부문이 강남구 도곡동으로 본사를 옮긴다.
군인공제회는 21일 "제일모직 패션 부문과 회관 사무실 임대차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계약을 마무리한 다음 하반기 입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2년 4월 도곡동에서 서울 종로구 수송동 수송 타워에 입주한 뒤 13년 만의 도곡동 회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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